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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젯(engadget)에 Sony Ericsson의 안드로이드 단말이라며 사진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많은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사진 한장과 간단한 스펙만이 올라와있습니다. 1Ghz의 스냅드래곤이 채택, 8M픽셀 카메라, 3.5mm 헤드폰잭 정도만이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단말 디자인은 지금껏 봐왔던 안드로이드폰보다 훨씬 세련되었으며, 가끔 느리다는 생각이 드는 안드로이드를 1Ghz의 속도로 돌려준다면 정말 기대됩니다.

버튼디자인이 안드로이드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전화걸기와 전화끊기버튼이 제거된 홈, 메뉴, 백키만이 채택되어있습니다. 버튼에 홈, 메뉴, 백키의 특성을 잘 나타나는 아이콘이 붙어있어서 안드로이드 단말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생각입니다. 소니에릭슨의 정식 발표만 기다릴 뿐입니다. 나와만 준다면 안드로이드폰 하드웨어 최강자는 소니 에릭슨이 될듯하네요.


사실 버튼의 배치를 어떻게 했냐만 봐도 얼마나 안드로이드를 이해하고 제대로 만들었나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의 경우는 이해할수 없는 모양을 하고 있지요. XPERIA는 일단 별 활용도가 없는 전화걸기, 전화끊기 버튼을 과감히 없앴습니다. 전화끊기버튼은 사실 스크린오프와 같이 쓰이는 버튼인데, 스크린 오프를 위해서 그 버튼을 폰의 윗면에 배치를 합니다. 아이폰을 비롯하여 기존에 전원버튼은 왼쪽위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요. 다른 안드로이드 단말이 5개의 버튼과 트랙볼로 약간 어지러웠다면 깔끔하게 버튼 세개로 정리하면서 디자인이 살아났습니다. XPERIA 만져보면 조금 허술하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그래도 고민의 흔적과 감각이 돋보입니다.

- http://www.androidpub.com/14752
- http://www.engadget.com/2009/07/04/sony-ericsson-rachael-android-xperia-handset-unve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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