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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 Mobile과 AT&T Mobility CEO인 Ralph De La Vega의 인터뷰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생각부분을 가져왔습니다.

AT&T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입장.
“No, actually, I think that [my previous thoughts on Android] have been somewhat validated in that… we like the Android as an operating system on its own, but we want to make sure that we have, and customers have the option, to put applications on that device that are not just Google applications, so when the G1 came out and T-Mobile launched it, it’s primarily a Google phone. And we want to give customers the choice of other applications on that device, not just the same Google applications.”
Android를 Operating System그 자체로서는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용자들이 구글 어플리케이션만이 아닌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장치에 올릴수 있는 옵션을 가질 수 있기를 원한다. T-Mobile의 G1은 완전히 구글폰이다. 우리는 사용자에게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원한다.

AT&T는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가?

“Well, to be open. (Laughter.) Right? I mean, the whole idea behind Android is that it’s gonna be an open OS, and so I don’t wanna roll an open OS to market that has primarily Google apps on it, and I think that’s gonna happen. I mean, I see a lot of activity, I think it’s got a good future, and I think it makes a lot of sense that the OS is open-source, separate from Google apps that are also very good.”
진정한 오픈이 되기를 원한다. 구글 어플리케이션만 올라가 있는 오픈 OS는 의미가 없다. OS와 구글의 어플리케이션과 분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히 이 입장에 동의합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가 구글의 주도하에 발전하고 있기에 구글의 서비스 위주로 구성하고 개발된그대로 G1에 탑재되어 출시되었지만, 앞으로 안드로이드폰에서 구글의 서비스를 제외한 다양한 폰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심비안 재단의 관리자도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는 마케팅 수단일 뿐이다'라며 공격을 가했습니다.
“Android is not open. It’s a marketing label. It’s controlled by Google. It’s a pretty label but I don’t think the use of Linux is synonymous with open and they may have made that mistake of assuming it is” Lee Williams, director, Symbian Foundation.

커뮤니티가 아니라 구글 혼자 개발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오픈 소스냐? 라고 심비안 재단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모바일 확장의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떄문에  구글에 주도권을 줘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플랫폼을 개발시키는 것도 좋다.라고 말한적이 있었지요.)

언젠가 오픈소스 아파치2.0의 이름으로, 구글의 서비스 따위는 들어내버린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주도권을 구글에게서 뺏어와야합니다. 제가 차이나모바일의 OMS를 가장 보고 싶어하는 이유도 그런 것입니다. 최근 새로운 모바일 전략을 발표한 야후도 안드로이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기대중입니다.

블로그에서 종종 쓰는 "구글의 서비스 따위는 들어내버리고!"가 구글의 서비스를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구글이 약속했던 진정한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서비스를 들어내버려도 빛을 발하는 그때에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만의 안드로이드가 필요하다는것도 이런 관점에서 꾸준히 제기하는 이슈구요. 당연히 이런 것까지 구글이 해줄리는 없겠지요. :)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T-Mobile그리고 야후, 페이스북등 모두가 구글 제거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주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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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색 2009.02.26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메일을 봤는데 T-Mobile US에서도 미국 3군데 지역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팀을 직접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탄탄한 재정상태의 회사에서 벤쳐같은 근무환경을 원한다면 지원하라고 하는군요. 확실한건 T-Mobile도 현재의 G1폰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T-Mobile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 예지니아빠 2009.03.02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TMO US 에서 안드로이드 G1출시 이후 계속 끌고 나가고 싶어 하는 것 같기는 한데요...다만 HTC나 Google에서 자기네 맘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게 걱정거리 같더군요.
      저도 미쿡가서 일하고는 싶지만, 연줄이 없네요...
      회색님 자리 남으시면 제게도 하나 넘겨 주삼..^^

  2. 회색 2009.03.02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통신사의 경우 보통 SW를 직접 개발하는 조직은 없는데, T-Mobile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벤쳐같은 근무환경이라는 말은 즉 기존 조직이 세팅되어있지 않다라는 말과도 비슷하게 들리니까요. 그런 T-Mobile이 독일, 미국 여러군데 에서 동시에 새로운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거대 통신사인 T-Mobile에서 아직은 미미한 조직이지만 SW개발팀을 직접 운영하려고 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 되겠지요.

    지금 하는 일이 중단되서 붕떠있는데 빠르게 취직을 해야하는 것인지 고민하게 합니다 :) 물론 T-Mobile이 이건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모두 짤릴수 있는 위험이. 말그대로 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