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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판매 기사는 대충 몇몇 매장의 상황을 보고 예측한 첫주말 3일간의 예상 판매량이 10만대였는데 이번엔 플러리에서 좀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첫주 25만대라는 수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플러리는 실제 애플리케이션들의 사용량에 근거해서 통계를 내기 때문에 실제에 더 근접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도 마켓에 올려둔 앱의 다운로드수로만 봤을때 3일동안 15만대도 충분히 나간거 같다는 말씀을 드렸죠)


아이폰 3G가 8개나라 동시 출시로 얻어낸것이라면 드로이드는 버라이즌을 통해서만 얻은 결과니 나쁘지 않은 결과라는 반응입니다. 올해까지 안드로이드 누적대수 500만대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야 겨우 크리티컬 매스가 되었다는 반응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폰 앱스토어처럼 선순환이 실행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 앱개발자들이 돈벌려면 천만대는 더 팔릴 내년말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5백만대가 되니 이제야 좀 개발을 해볼만한가라는 생각입니다. 

국내는 어디 보니 킬러앱이 아니라 롱테일이라고 하던데 롱테일 만들어질만한 매스는 어케 확보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매스를 확보하기 위해선 롱테일보다 킬러앱이 우선입니다. 스토어 열어놓고 폰 출시하고 아무도 개발자들이 개발을 잘안하는데 왜 그런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기절해버릴듯. 

여러 제조사로부터 다양한 단말을 공급받는 것은 사용자에게 선택의 폭도 넓히고 공급자의 바게닝 파워도 낮춰서 좋은데 그렇게 되면 자체 스토어로는 매스가 확보 안되니 플랫폼 제공자가 주는 스토어를 채택해야합니다. 그러지 않고 자체 스토어를 운영하려면 특정 플랫폼에 집중 해서 크기를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도 작은 국내에서의 현실은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자체 스토어가 대세. 자체 앱스토어도 장점은 있지만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http://blog.flurry.com/bid/28266/Droid-Does-Deliver-Flurry-Uses-its-Analytics-to-Measure-Week-1-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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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on 2009.11.17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시 첫주만에 25만대라니 놀라운걸요~
    모토로라의 행보에 대해서는 가트너를 비롯한 시장조사 업계 뿐만 아니라
    기존 먼저 진출하나 사업자들역시 전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에 못지 않는 성적을 내네요!
    우리도 한번 국내에서 써봤으면 좋겠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회색 2009.11.17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 어느정도 결과가 나올지 계속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요즘 모토로라의 행보는 놀라울 정도로 급진적입니다.

  2. 자바개발자 2009.11.18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상관없는 댓글입니다.
    KT가 완전히 다 벗는다네요...ㅎㅎㅎ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2732&portal=001_00001

  3. daremighty 2009.11.19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roid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상당히 좋지만, 아직 다듬어야 될 부분이 좀 많아 보이네요. 그런데 버라이존 매장을 가보면 모토롤라 드로이드를 사러 왔다가 저가형 모델인 HTC의 애리스를 사가지고 가는 경우가 꽤 있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HTC가 오히려 눈여겨보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회색 2009.11.19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UI 가 이쁘고 드로이드에 비해서 저렴하니까요. 단말회사들은 새끈한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고 실제로 많이 팔릴 저렴한 실속모델을 같이 준비해야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