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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쯤에 폰스쿱에서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 모토로라가 4000명을 해고하는것을 목요일쯤 정식 발표를 했군요. 이것은 주로 휴대폰 부분에서의 감원이고 해당 인력의 50%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라고 합니다. 이제 새로운 폰은 매달 1개 정도만 내놓겠다고 하는군요.

모토로라 어렵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고작 두달 전에 심비안을 버리고 안드로이드와 윈도모바일만 남긴다고 했었는데.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안드로이드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폰스쿱의 정보가 신뢰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니 거의 사실인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가 이제 사활을 걸고 안드로이드에 붙을 수 밖에 없겠군요.

비지니스위크의 테크칼럼니스트 스티븐 와일드스트롬이 윈도모바일 씹는 것을 보고 왜그런가 하고 있다가, 저는 안드로이드를 처음 쓰다가 왜이리 복잡하지라며, 비교체험삼아 WM6.1 한번 써보고 씹기 시작했구요. 최근에는  미국 기자들 너도 나도 윈도모바일 무시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효자 HTC는 뒤로 구글이랑 딴짓해서 안드로이드 1등 공신됐지, 모토로라한테도 버림당했으니( 윈도모바일의 삼인방 HTC, 모토로라, 삼성 )  MS의 스티븐 발머가 한국와서 LG랑 Samsung이랑 악수하고 다닐만 하네요. 모토로라의 빈자리는 LG가 잘 메꿔주었으면 합니다. Incite 화이팅~

안드로이드는 G1의 허접함에도 대부분 아직은 지켜보자며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뭐 지켜봐야져. 모토로라! 페이스북만 잘 담아서 매끈한놈하나 출시해봅시다. 그럼 되는거야!

보나스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모토로라에서 유출되었다는 사진 하나 첨부해봅니다.


PS : 구글 ADC 개발자 관계를 담당했던 스테파니 테일러가 계약 종료라더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손으로 일일이 적어주신 카드 받은 기억이 아직도 새록 새록 하네요. 이말을 영어로 전해줘야하는데 on_  구글도 계약직들과 추가적으로 계약을 하지 않고, 채용담당 직원들을 해고하면서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ADC II 도 더욱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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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색 2009.01.18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문과는 달리 모토로라가 윈도모바일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사업부에서는 여전히 윈도모바일에 전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수익을 내고 있는 Enterprise 사업부의 입장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넘어갈 모험을 할 이유가 없을 뿐이고, 일반 사용자용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상당 부분 철수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일반 부분에서 안드로이드가 확장되고 자리잡히면 기업용 솔루션에서도 당연히 윈도모바일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겠지요.

    컴퓨월드 관련기사 : http://www.computerworld.com/action/article.do?command=viewArticleBasic&taxonomyName=mobile_devices&articleId=9125869&taxonomyId=75&intsrc=kc_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