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펍 가기
Net Applications의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아이폰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블랙베리와 안드로이드의 상승세가 무섭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전체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으니 아이폰의 영향이 축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아이폰이건 안드로이드건 심비안이건 모두 웹킷 엔진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사파리 브라우저로 표시)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PC에서도 잘나오고 모바일에서도 잘나오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같은 웹킷엔진을 쓰고 있는 구글 크롬 깔아서 테스트해보시면 됩니다.

네트웍 스택이 뭔가 불안함, 만들다만 단말, 약속된 업데이트 날짜도 잘 지키지 않고, 마켓은 종종 서버 문제를 일으켜서 화나게 함. UI는 왠지 맘에 안들어. 이런 버그드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주고 있는 데이터 수치는 약속된 플랫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유료어플 등록이 열흘 가까이된 안드로이드 마켓은 500개(340어플, 160게임) 정도의 유료 어플이 등록되었고, 미국 4위 사업자에서 작년말 출시된 단말이 웹브라우징에서 벌써 윈도모바일을 뛰어넘으려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조차 몸집줄이기에 들어간 시기에 HTC는 직원을 50% 가까이 늘리면서 올해 5대 가량의 안드로이드 단말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쟁 단말사에서 아직까지 아무도 안드로이드 단말을 내놓지 못하고 있을때 유럽 전지역에서 두번째, 세번째 안드로이드 단말을 곧 출시하지요. HTC의 실력은 퀄컴이 제대로 지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에 맞추어 단말을 만들어내면서 증명했습니다. 구글과 직접 일하면서 갖춘 내공은 앞으로의 경쟁에서도 전망이 밝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정치인이된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웃으며 들고있고

샤킬오닐도 쓰고 있는 안드로이드 (그 손가락으로 자판이 눌러지는가 :|)

이제는 시장에서도 증명된 단말이니 뭐 앞날에 대한 불안감은 없어졌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만 다른 기회 모두 포기하면서 수개월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진행이 좌절됐습니다. 어차피 이바닥이 기껏해야 승률 10%의 게임이니 실패한것이 대수롭진 않지만 앞날에 대한 전략을 새로 짜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저도 슬슬 지칠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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