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펍 가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라도 구입하는 사용자의 경우 그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패턴이 아이폰과 아주 유사하다.' 라는 애드몹의 분석 결과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하는 사용자의 비율이 아이폰과 비교해서 4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구입하는 사용자의 수가 적었는데 이번에 변경된 새로운 마켓 UI를 도입한 이후 유료앱이 훨씬 많은 노출이 되어 판매량이 50% 정도 늘어났다는 개발자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켓의 결제 방식이 통신사 결제 시스템과 연동될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는데 최근 스프린트도 그 사실을 확인 해주었다고 합니다. 결제가 연동되면 앞으로 유료앱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의 누적  판매 대수가 아직 적기 때문에 여전히 큰 매출은 나지 않습니다. 미래는 충분히 밝아졌다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무료 앱의 경우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인기있는 판도라의 일 다운로드수가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 일 다운로드수 20,000 회
- 블랙배리 일 다운로드수 16-17,000 회
- 안드로이드 일 다운로드수 8,000 회

믿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누적 판매 대수는 비교도 안되게 적구요. 신규사용자만 비교해보면 1분기, 2분기 판매량 점유율도 아이팟터치 제외하고 아이폰만 비교해서 1/6이 안되었는데 인 다운로드수는 1/3 정도 나오고 있네요. 충분히 많은 다운로드를 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편으로 앱 개발자로서 실망스러운 것은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만큼 팔려도 일 다운로드수는 현재보다 3배 수준 정도 밖에 안나올 수 있다라는 거군요. 저는 아이폰이 6배 정도 팔리니 다운로드수도 6배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이팟터치도 있으니 훨씬 클 것이라구요. 안드로이드도 아이폰만큼 많이 팔리더라도 다운로드수가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니 실망도 되네요. 제가 올린 앱들이 수익을 만들어내려면 지금보다 최소 3배이상 다운로드수가 늘어나야 하는데 2012년이나 가능하다는 이야기군요. ㅡㅜ

앱개발자들에게 빈틈이 있을때 들어오셔야 한다고 그동안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안드로이드 마켓 앱수도 약 만오천개가 됬습니다. 다만 아직 수준이 떨어지는 앱들이 많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몰라도 개발자 입장에서는 그게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플러리에서 제공한 새로 시작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통계입니다. 버라이즌의 드로이드 발표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펍 가기
Add to Google Reade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