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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최대 강점은 빠른 발전 속도 입니다. 작년에 1.0에서 2.0 까지의 숨가쁜 업데이트 속도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정도 속도로 발전을 했으면 이제 숨좀 돌려도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그 발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아직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빠른 발전 속도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을 전해봅니다.

3배 빨라지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

OHA(오픈핸드셋 얼라이언스 :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협의체)의 멤버중의 하나인 Myriad 에서 달빅 VM을 최적화해서 애플리케이션을 3배 이상 빠르게 구동시켜 배터리 사용도 절약해주는 기술인 Dalvik Turbo 라는 것을 다음주 MWC에서 발표 합니다. 달빅VM이라는 것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가장 기초가 되는 시스템으로 이 부분의 개선은 전체 시스템 속도의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Dalvik Turbo가 별도의 제품으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에 적용되는 것인지 어떠한 기술을 사용했는지는 발표를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MWC의 발표가 기대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에서는 자바 VM의 속도 향상 기술인 JIT를 달빅에서도 시험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Google IO라고 하는 구글의 개발자 행사에서도 안드로이드 JIT에 관한 세션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위의 Dalvik Turbo가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시험하고 있는 JIT와 같은 것을 가리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조만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가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달빅VM 개선을 통한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속도 향상은 배터리의 절약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기다려집니다.

http://www.androidpub.com/117796

구글맵/브라우저 멀티터치 업데이트

최신 넥서스원 업데이트에서 구글맵과 웹브라우저에 멀티터치 줌 기능(두 손가락을 이용한 줌)이 들어가면서그동안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비교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던 멀티 터치 논란을 마침내 종식시켰습니다. 업데이트 시기가 정확히 에릭 쉬미트가 애플 사외이사를 그만둔지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일어나서 멀티터치의 적용여부가 애플과 연관되어있을 것이라는 그 동안의 의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제 구글맵과 브라우저에서는 멀티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넥서스원은 발빠르게 반영을 했고, 드로이드도 곧 브라우저와 구글맵에 기본적으로 멀티터치가 반영된 시스템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현재 드로이드 사용자도 멀티터치가 적용된 구글맵 3.4.0 버전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업데이트 하면서 드로이드에서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androidpub.com/99013

구글맵 4.0 업데이트

구글맵은 발전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Buzz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탑재한 4.0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Buzz는 위치에 기반 재미있는 일들을 서로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구글이 구글맵의 지도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확장해나가고 있는데, 작년 말 구글맵 네비게이션을 제공하면서 한번 큰 충격을 준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Latitude와 Buzz 등을 통해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분야도 장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구글맵의 이러한 서비스 확장은 무서울 정도네요. 그동안 구글이 무료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고 배포한 목적이 바로 이런 안드로이드폰을 통한 구글 서비스들의 영향력 확대 입니다. 그 동안 위치 기반의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의 시도는 벤쳐들에 의해 많이 진행되어 왔는데, 그 서비스들이 구글에 흡수되어 확산되는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구글과 같은 거인이 구글맵이라는 강력한 기반위에서 들어오는 것은 경쟁자들에게 안좋은 소식입니다. 구글이 관심 가지고 진입하는 영역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을 하는데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웍 서비스도 그중 하나가 되어버리네요.

빠른 발전 속도 좋지만 그래도 3.4.0 멀티 터치 지원 업데이트 한지 열흘 정도 밖에 안된 시점에 새로운 업데이트는 빨라도 너무 빠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androidpub.com/118084

구글의 넥서스원 지원 강화

구글이 넥서스원 전화서비스를 개통하며 인터넷 포럼을 통해서만 제공해오던 상담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했습니다. 넥서스원 사용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넥서스원을 안드로이드와 동일시 할수는 없지만 구글의 행보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의 빠른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개발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넥서스원 관련해서도 구글은 빠르게 서비스의 수준을 올려가고 있습니다. 첫단 8만대라는 판매 대수에 관한 논란도 많지만 현재의 판매 추세는 기대했던 수준 이상으로 앞으로 넥서스원의 영향력은 점점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androidpub.com/116104


안드로이드 로봇 관련 상품도 눈길

안드로이드 제품이라고 하면 큰 터치스크린을 가진 휴대폰들만 봐왔는데, 드디어 귀여운 안드로이드 로봇 장난감이 나왔습니다. Dyzplastic 이라는 곳에서 제품을 내어놓았는데 실제 안드로이드폰 유저이기도한 앤드류라고 하는 아티스트가 구글의 몇몇 친구들과 힘을 합쳐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라는 브랜드가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이런 귀여운 장난감들이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 출시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폰 발표에는 시큰둥해졌는데 이런 귀여운 장난감들에 눈길이 더 가네요. 폰에서의 발전 뿐만 아니라 그외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www.androidpub.com/9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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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우 2010.02.12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 로봇을 보면 꼭 가지고 싶게 만드는 욕구 생기는 것 같습니다.

    구글 버즈의 발전속도가 엄청 나갰군요. 구글맵을 기반으로 ...

  2. 2010.02.12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choiill44 2010.02.14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저 매스컴에서만 앱개발을 접하다가--

    이 번에 차근차근 앱개발을 도전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애플앱 보다 안드로이드가 앞으로 대세가 되리란 전망에 한 표를 던지고,

    안드로이드에 도전합니다.

    C 언어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문외한입니다만, 열심히 해보렵니다.

    제일 처음 무얼 시작해야할까요- ?

    컴퓨터는 그저 인터넷과 CAD (직업이 인테리어인지라) ,엘셀 정도만 합니다.

    첫 발을 어떻게 떼어야할런지 조언 구합니다.

    책이나 강좌나 아무튼 걸음마 방법을 구합니다.

    그럼 이만... . 행복.

  4. 바다소년 2010.02.22 0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 로봇.....Sold Out....슬픕니다...ㅠ.ㅠ

  5. 운짱 2010.03.03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멀티터치 영상보다가 빵 터졌어요.
    이미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은 모바일 페이지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오리지널로 돌아가서 다시 멀티터치를 구현해 보이는 군요. (사실 멀티터치 지원된다고 소리질렀던 일인 그것도 업데이트로)

    좋은 발표하실때 귀동냥 하러 가야겠어요. 회색님 인기 스타 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