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펍 가기
안드로이드펍 (http://www.androidpub.com) 커뮤니티를 연지 1년이 지났고 현재 사이트 일 방문자가 회색 블로그의 7~8배 넘게 크게 성장했지만 그동안 블로그에서는 안드로이드펍 관련 소개글을 정식적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없어 적어 봅니다. 안드로이드 커뮤니티계의 선두주자로 어떤 생각으로 사이트를 만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국내 최초 커뮤니티 전용 안드로이드 앱 제공

기사들 보면 '국내 최초' 이런 키워드 잘 먹히기에  달아봅니다. 전용 앱으로 폰에서도 쉽게 커뮤니티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아직은 버그도 있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개선해나갈 예정입니다. 폰에서 오는 비율을 30%이상으로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2. 개발자와 사용자가 함께하는 사이트.

안드로이드펍은 제가 먼저 헤딩하며 얻은 지식들을 공유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위주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국내에 폰이 출시되지는 않았던시절 모바일 업체에서 일하시는분들을 위주로 Q&A 등을 진행하며 사이트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 이후 해외 사용자 분들을 중심으로 사용자 모임을 만들어 나가 지금은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가 함께하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개발자 커뮤니티와 사용자 커뮤니티의 명확한 구분이 있었는데 안드로이드펍은 두 집단 모두 같이 가려고 했고 최근 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왜 두 집단이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는가? 앱스토어/안드로이드마켓 모델에서 개발자가 직접 사용자에게 앱을 공급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이전 보다 개발자와 사용자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앱스토어가 가져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벨류체인의 변화
기존     
개발자(20%) - 퍼블리셔(20%) - 유통사(20%) - 통신사 (40%) - 최종사용자

안드로이드 마켓
개발자(70%) - 마켓(30%) - 최종사용자

3.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공통된 관심사

두 다른 집단을 하나로 모으려면 공통된 주제와 관심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올해안에 1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마켓에서 새로운 앱의 홍보는 점점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앱을 공급하면서 사용자에게 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을 원하고, 사용자들은 자신이 다운로드 받고 사용하는 앱에 대해서 원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인터넷 연결성이 가져온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의 변화
기존
업데이트 어려움. 완성도 높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제작  

안드로이드 마켓
지속적인 업데이트 가능. 사용자의 반응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기능 향상.

단순히 거리상으로만 가까워진 것이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자체가 변하고 있습니다. SW방법론에서 보면 사용자를 바로 옆에 두고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용자와 개발자가 가까워 져야 한다는 거죠.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사항을 개발자에게 말해서 폰을 원하는데로 사용할수 있고, 개발자는 그 의견들을 모아서 앱을 발전시켜 갈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안드로이드 소식 및 읽을거리

위에서 복잡하게 설명한것처럼 사이트를 들어오려면 대단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안드로이드 관련 다양한 소식과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평범한 사이트입니다. (저 혼자 어렵게 생각하는..) 안드로이드폰이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식이 궁금하다면 방문하세요. 회색 블로그에 요즘 글이 뜸하다고 느끼신다면 요즘 가벼운 소식들은 블로그 보다 커뮤니티에 주로 게시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5. 마치며

요즘 벤치 마킹 사이트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개발자/사용자를 같이 메뉴를 만드시는 곳이 많더라구요. 안드로이드펍이 개발자/사용자 모임을 같이 운영하는 것은 그냥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가 아니라 나름 여기까지 만들어온데는 목표가 분명하다는거죠. 앞으로도 사용자와 개발자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중심을 많이 두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결국 http://www.androidpub.com 클릭함 해보시라는 사이트 홍보를 평소 블로깅 스타일로 너무 어렵게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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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크릿 2010.01.28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렵게 하셨네요 ㅋㅋ...넝담이구요
    안드로이드펍커뮤니티는 사용자와 개발자가 함ㄲㅔ 할 수 있는 공간이죠
    회색님..역시 쵝오~ㅋㅋ

  2. 경훈 2010.01.30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색님 처럼 열정적인 분들이 세상을 즐겁게 살게 만드는 원동력이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3. 행복이아빠 2010.02.01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펍과 회색님 블로그로 새로운 세상을 맛났습니다. 개발자를 위해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학생 때 노동자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라는 구호를 외치던 때가 생각나는데요.. 이젠 개발자의 독자적 생존을 외칠 수 있게 될거 같아요.. ^^

    • 회색 2010.02.02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 독자 생존하는 개발자가 많아지는 것을 환영하기 보다는 SW개발자가 대접을 받을때가 왓다는 것에 환영합니다. 대접안해주면 나가버릴테니까 -_-

  4. 태경군 2010.03.25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여기 처음 들렀을때만해도..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사용자는 system3rd 님 하고 저 뿐이었던거 같은데,, ㅎㅎ

    안드로이드폰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한국에 모토로이도 출시되면서

    커뮤니티가 엄청 커진것 같네요 ㅎㅎ

    후.. 저도 개발 공부해야 하는데 한번 손놓으니 암것도 못하는군요 ㅠㅠ

    • 회색 2010.03.25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나 지금인 변함 없는 것은 허접한 사이트 디자인 그러나 익숙해지면 외모는 눈에 안들어오는 법이죠. :) 태경군님 개발 공부도 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