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henahealth shares soar in stock market debut
- 주가확인
아데나헬스가 드디어 IPO를 했다. 결과는 올해 가장 기록적인 첫날 97%의 상승. 일단 투자자들의 시선은 단단히 끈듯 하다. 시가총액은 단숨에 1Billion$(약 1조원). 미국에서는 조나단 부쉬라는 부쉬 대통령 사촌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술개발과 사업을 이끈 사람은 Todd Park과 Edward Park이었다. 혁신적인 기술로 성공했다기 보다는 철저히 사업수완으로 성공한 사례인듯하다.
고등학교때 그 학교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버드 대학 졸업 후에는 Booz Allen & Hamilton에서 몇년만 있으면 100만달러 연봉을 주겠다는 제시를 받고, 그런데 부쉬 사촌과 사업을 한다고 해서 놀라게 하더니, 어느 순간 직원이 몇백명이 되었다고 이제 상장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IPO에서까지 첫날 97%라는 일을 저질러버리니 참 대단하긴 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그 전까지 VMware가 1등)
3년전에 AthenaHealth에서 인턴을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게 인연이 되서 계속 같이 일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물론 인도법인에서 인도 SW 엔지니어들하고 놀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말이지. 최근에 IPO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품고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내 주변에 부쉬사촌이나, 연봉 100만달러 컨설턴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0년만에 맺은 결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제 잠시 쉬신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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